동화를 가장 친하고 편한 친구로 여길 수 있게 하는 것이
안녕하세요
현실을 동화로 바꾸며 살아가는 꿈꾸는 동화작가 양미애입니다
저에게 매일 주어지는 시간과 사람들 그리고 일들은 모두 전부 좋은 이야기 글감이 되는데요
글을 쓸 때 제일 중요한 건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겠지요
일단 글을 쓰고 싶어지면 시,일기,독서 감상문, 설명문, 논설문 등의 글의 종류는 문제가 되지 않는 답니다.
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글의 한 종류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니까요
자신의 쓰려고 하는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
또는 한 가지 분야를 굳이 선택하지 않고 두 세가지 형식의 글을 섞어서 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
저는 동화를 쓸때 아이들이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